ZERO's Blog

SouthKorea

시간이 멈춘곳, 매축지

시간이 멈춘곳, 매축지

[2011년 9월 어느 날, 어릴 적 친구들과 뛰어놀던 동네 골목길에 서서] 지금은 대부분 빈집이지만 엊그제 본 것처럼 뛰어놀던 모습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. 어릴적 기억을 되짚어보면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옆집이 무엇을 하는지 알 정도였답니다.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보낸 곳 매축지, 오랜만에 찾았던…